기사입력 2016-12-27 오후 6:03:00 | 최종수정 2016-12-27 18:03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나림)는 27일 오전 11시 전주 수라온에서 전주비전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 사업 협력기관장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해 3월 개관한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전주시 영유아와 부모 및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해 장난감대여사업과 놀이실 운영, 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 어린이집 보육과정 및 운영관련 컨설팅 등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육아종합센터는 이날 보고회에서 우수사례 사업으로 장난감대여 사업과 부모교육, 보육교직원 정보화교육과 무비힐링 행사를 특색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경과와 성과 등을 발표했다. 김나림 센터장은 이날 “앞으로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업무협력과 상호교류를 증진시키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전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을 위하여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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