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7 오후 3:32:00 | 최종수정 2016-12-27 15:32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주산파출소(소장 이상원)는 각종 범죄의 온상인 공·폐가 및 서민 밀집지역 등 범죄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으로 청소년 탈선 등 범죄예방에 총력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주산파출소는 관내 공·폐가에 대해 수배자 은신, 비행 청소년 아지트 활용 여부 등 방범진단으로 범죄 취약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방학철을 맞아 공·폐가를 점검하여 성폭력 및 학교폭력 등 청소년 탈선에 대한 선제 대응을 실시. 협력단체와 방범 강화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원 주산파출소장은 “공·폐가에 대해 지속적·주기적 점검을 하고, 협력단체 등과 협조하여 모두 철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여성과 학생·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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