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6 오후 5:38:00 | 최종수정 2016-12-26 17:38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올해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3개소(721면)에 총509,122대의 차량이 이용, 18억4천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주차료는 교통혼잡지구로 지정돼 1시간 2,000원 일일최대 12,000원의 주차료를 받고 있다.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만차시 또는 무료주차를 원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치명자산 임시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옥마을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전주시설공단 김신 이사장은“한옥마을 공영주차장이 방문객을 위한 주차편의 제공은 물론 전주시 세외수입 징수효과도 거둬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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