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2 오후 8:49:00 | 최종수정 2016-12-22 20:49
전주시의회 소순명 의원(삼천1,2,3, 효자1,2동)이 전북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6 전라북도체육상을 수상했다. 소 의원은 22일 전주 오펠리스웨딩홀에서 열린 '2016 전라북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전북 체육 발전과 체육인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으로 전라북도체육상(공로부문)을 받았다. 이날 소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열정으로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지난 10월 전국체전에서 전북도가 체전 종합순위 9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공로와 함께 체육인 복지 향상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북도체육상을 수상한 소 의원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체육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닦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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