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구슬땀 |
| 전북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구슬땀 |
| 기사입력 2016-12-22 오후 5:16:00 | 최종수정 2016-12-22 17:16 |
 |
전북도가 동절기 대비 각 시군과 합동으로 약 3개월동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시간을 운영했다.
중점 발굴대상은 각종 복지사업 자격중지자, 비정형 거주자, 각종 공과금 체납 가구 등으로서, 각 시군에서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발굴시스템으로 지난 12일 기통보된 4,735가구의 위기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지자체의 이와 같은 노력에도 장기적인 경제침체, 개인주의적인 사회분위기 등으로 주변에 대한 관심이 적어져 행정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발생할 수 있는바, 주변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없는지 돌아보는 성숙된 공동체 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박철웅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각 시군과 각종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동절기에 주변에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가 있는지 관심을 가져달라"며 도민들의 참여도 당부했다./안재용 기자 |
|
|
|
|
| |
|
|
스폰서 링크 |
|
|
 |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