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1 오후 5:09:00 | 최종수정 2016-12-21 17:09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여성이용이 많은 대형마트와 아파트지하주차장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했다. 안재엽 생활안전계장, 범죄예방진단팀(CPO) 등은 직접 현장에 진출 세밀한 진단을 실시했다. 그간 방범홍보 활동과 시설주 자위방범 노력등으로 CCTV 설치와 관심도는 높아져 있지만 노후된 CCTV는 화소가 떨어지는 상태를 보이고 있어 향후 화질개선을 권고 하였다. 경찰은 관내 전체 주차장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장소가 우수한 곳을 선정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부착해나가며 민경협력 방범체계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신일섭 서장은 “경찰의 전 기능은 물론 협력단체와 함께 협력·총력대응으로 안전한 순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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