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9 오후 5:43:00 | 최종수정 2016-12-19 17:43
전북농협 여성책임자 모임 다사랑회외 농협노조 전북본부는 지난 17일 익산시 월성동 작은 자매의 집과 완주 봉동 다애공동체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청소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북농협 다사랑회는 회원들이 자발적 기금을 조성해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 나눔, 김장 김치 나눔, 목욕봉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협 노조의 경우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연탄나눔 행사 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 다사랑회와 농협 노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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