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8 오전 12:26:00 | 최종수정 2016-12-18 00:26
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 남계파출소(소장 이동권)에서는 주민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였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집중됨에 따라 들뜬 분위기의 연말연시에는 각종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남계파출소에서는 우선적으로 범죄취약지역인 현금다액취급업소 중심 선제적인 방범진단 및 가시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들뜬 연말연시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청소년대상 선도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동권 파출소장은 “민생침해 범죄예방에 경찰력을 집중하여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안전한 순창 연말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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