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5 오후 3:15:00 | 최종수정 2016-12-15 15:15
정읍경찰서(서장 김종화) 상동 지구대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 안전확보를 위한 평온한 연말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까지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범활동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상동 지구대는 현금 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선제 예방진단을 통해 취약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주민접촉형 활동과 더불어 야간에는 소공원, 산책로를 중심으로 밤거리 안전을 위한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와도 긴밀히 협력해 강력범죄와 대형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평온한 치안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용철 상동 지구대장은 연말연시 범죄예방 순찰강화는 물론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출퇴근 시간대 정체구역 교통러시근무 등 사건사고 없는 평온하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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