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5 오후 3:09:00 | 최종수정 2016-12-15 15:09
장수군은 15일 김윤섭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실무담당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16년실적)지자체 합동평가”를 대비해 실적향상을 위한 합동평가 부진지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보고회에서는 11월말기준으로 9개분야 96개 정량 세부지표중 부진 지표에 대한 추진현황과 부진사유, 금후대책을 보고해 12월말까지 지표등급을 상향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의 시간을 가졌다. 김윤섭 부군수는 “대책 보고회를 통해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해 지표별 추진목표 달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올해 부득이한 사정으로 부진한 지표는 내년도에 군의 현실에 맞도록 지표개선(정성)대책을 요구하거나 예산을 반영해 장기적인 안목의 지표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장수군은 지자체합동평가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키 위해 부서장 대응교육과 월례실적보고회, 워크숍개최, 정성평가 자체교육 등을 실시해 지속적인 지표관리에 임해왔으며, 12월 중 최종보고회를 통한 실적점검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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