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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부안축협 축산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하는 현장 특별방역 들어가 |
| 고창부안축협 축산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하는 현장 특별방역 들어가 |
| 기사입력 2016-12-14 오후 2:58:00 | 최종수정 2016-12-14 1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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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풀루엔자 AI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이 축산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하는 현장 특별방역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고창부안축협은 최근 고창군 흥덕면 가축시장에서 김대중 조합장을 비롯하여 긴급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특별 방역 시현 및 방역을 하여 조류인풀루엔자 AI확산 방지 만전을 기했다.
특히 조합직원들은 축산현장 특별방역을 통해 가축시장을 출입하는 축산농가 축산관련 종사자 등 차단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갖도록 가축시장 입구 농가 안내 및 소독, 주면 및 내부소독, 내부안내 방송 등 축산현장에서 직접 축산농가와 함께 실질적인 특별방역 시연으로 진행했다.
이어 경제사업장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차단방역 및 농가 방역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고창부안축협은 조합원 2,800여 명, 총자산 3,000억 원, 임직원 120명으로 사업은 금융사업 뿐만 아니라, 축산관련 경제사업으로 농가를 위한 유통사업, 구매사업, 판매사업, 지도지원사업(컨설팅, 영농자제지원 등)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축산업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도 더욱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자리에 김대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축전염병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행정과 협조하여 축산농가에 생석회 및 소독약을 공급하고 가축전염병이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와 임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부안=이옥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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