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3 오후 3:05:00 | 최종수정 2016-12-13 15:05
장계파출소(소장 김영신)는 여성안전 및 청소년 탈선예방,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공/폐가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의 일탈우려가 있는 공/폐가를 대상으로 수색활동을 실시했으며, 특히 오랫동안 인적이 없는 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공/폐가가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의 비행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김영신 장계파출소장은“앞으로도 주/야간을 불문하고 관내 공/폐가 등 사각지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탈선과 여성범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관내 치안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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