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0 오후 9:37:00 | 최종수정 2016-12-10 21:37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순화파출소(소장 박인규)에서는 지난 8일부터 여성범죄 및 절도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상가지역을 순회하며 범죄예방교육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등 종합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교육을 중점으로 각종범죄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대처요령 뿐만아니라 범죄를 목격했을 때 적극 신고해줄 것을 알리고, 특히 여성대상 범죄피해사례와 이에 따른 대처요령 및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경찰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상가지역은 물론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집중순찰활동을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구역 내 방범용CCTV를 지속 점검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추가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인규 소장은 “범죄로부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범죄예방요령에 대한 주민상대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순화파출소는 관내 순찰활동과 병행하여 범죄예방요령교육을 실시하여 관내에서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고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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