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0 오후 9:37:00 | 최종수정 2016-12-10 21:37
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예방하려고 관내 편의점,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 예방 포스터 부착 등 피해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림 지구대는 최근 어르신들 대상으로 현금을 인출하여 냉장고에 보관토록 유도하는 전화를 받은 사례가 빈번함에 따라 체계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하려고 관내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편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시안성 좋은 곳에 예방 포스터를 부착하고, 홍보전 단지를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점차 다양화·지능화 되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단 한 분도 피해 보는 사례가 없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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