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8 오후 3:03:00 | 최종수정 2016-12-08 15:03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최병철, 센터장 정창섭)는 8일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이건식 김제시장, 김종회 국회의원, 나병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제9회 김제시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로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5일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자원봉사대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아 더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봉사자들의 어울림 마당으로 33개 자원봉사단체 250여명이 참여하여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명랑운동회는 4팀(행복, 사랑, 봉사, 나눔)으로 나눠 볼풀공 넣기, 고래등타기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회를 진행하였고 각 단체와 개인들의 노래와 댄스 등 10팀이 참가하여 봉사자들의 끼를 펼쳐 보인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정창섭 센터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나눔과 큰 사랑을 실천하여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한해가 되었다"라며 "한 해 동안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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