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7 오후 7:20:00 | 최종수정 2016-12-07 19:20
덕진구청(구청장 정태현)에서는 지난 6일 덕진구 일원에서 '사랑의 울타리(회장 최화숙)' 회원들과 함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위반행위(과태료 10만원)단속 홍보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방해행위(과태료 50만원), 장애인주차표지 위·변조 및 부당사용행위(과태료 200만원)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덕진구청 가족청소년과 박용자 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호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며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 할 것"을 당부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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