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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 덕유능선을 닮은 신청사 준공식 열려 |
| 덕유산국립공원, 영호남을 잇는‘덕유능선’형상화한 신청사 준공 |
| 기사입력 2016-12-07 오후 3:12:00 | 최종수정 2016-12-07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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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홍대의)는 7일 청사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황정수 무주군수, 조병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백경태 전라북도 도의원, 최성규 무주경찰서장, 조용주 무진장소방서장, 반징수 무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섭 장수군 부군수, 손병규 함양군 부군수, 심재면 전주기상지청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들과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한 신청사는 기존 40년 가까이 되어 노후와 되 협소한 청사를 허물어 건축 면적 1,030㎡(연면적 1,826㎡)에 지상 2층과 지하 1층으로, 2015년 10월 12일에 착공하여 올 11월 30일에 완공되었다.
아울러, 신청사는 우리나라 백두대간 줄기와 영호남을 잇는 덕유산능선을 형상화하여 설계하였으며,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1+) 취득 및 지열 냉난방 열원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자연 친화적으로 건축되었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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