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5 오후 8:51:00 | 최종수정 2016-12-05 20:51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에서는 동절기에 들어서면서 전주월드컵골프장 새벽 및 야간 시간대 이융률이 감소함에 따라 티업시간을 조정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5일 밝혔다. 시설관리공단은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 티업시간을 기존 04:41~19:30에서 06:00~19:00로 팀 예약시간을 고려해 탄력운영에 들어간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 동절기를 맞아 월드컵골프장을 찾는 시민과 이용객들의 안전한 라운딩과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란다"며 "저희 골프장은 도심 속 골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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