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1 오후 6:48:00 | 최종수정 2016-12-01 18:48
법무부 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김용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관내 사회봉사명령 협력기관인 남원시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말 소외계층 지원 사업으로 남원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협력기관인 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남원사회복지관, 스마일빌 등 3개 기관에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연인원 22명을 투입하여 진행되고 있다. 남원준법지원센터 김용현 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에는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고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함으로써 공동체 일원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한편 남원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활용한 민생지원형 사회봉사명령 집행을 지속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원=유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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