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01 오후 6:15:00 | 최종수정 2016-12-01 18:15
전주완산경찰서가 전북도청과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범국민 공감대 조성을 위해 한옥마을 경기전 일대를 중심으로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기두행진을 펼쳐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하연 경찰서장은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범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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