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9 오후 9:37:00 | 최종수정 2016-11-29 21:37
장수경찰서(서장 윤중섭)는 야간에 도로를 주행하는 농기계의 위치가 잘 파악되지 않아 자동차가 농기계의 후면을 추돌하며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을 위해‘안전운전’,‘추돌주의’야광반사스티커 부착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지난 가을 농기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안전운전’, ‘추돌주의’야광반사스티커 부착 활동이 야간에 차량의 전조등에 의해 빛이 반사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농기계를 추돌하는 교통사고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 이에 장수경찰서는 야광반사스티커 부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장수경찰서(서장 윤중섭)는“야광반사스티커가 부착된 농기계는 뒤에서 주행하는 차량들의 전조등 불빛에 의해 눈에 잘 띄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이 되는 만큼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부착활동을 전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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