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오후 5:30:00 | 최종수정 2016-11-28 17:30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은 28일 이지콜 셔틀버스를 탑승하는 교통약자들을 대상으로 방한양말과 음료수를 전달했다. 이 날 이지콜센터의 겨울나기 지원행사는 겨울철 궂은 날씨에도 질병 및 재활치료를 위해 어쩔수 없이 외출해야만 하는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셔틀버스 운전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획됐다. 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함께하는 장애인 복지 1등 도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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