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오후 4:27:00 | 최종수정 2016-11-28 16:27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순화파출소(소장 박인규)에서는 최근 순창군청 노인복지관을 찾아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고령자, 노약자,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돌보는 생활관리사의 차량 운전시 교통법규 준수 및 방어운전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생활관리사 들이 건강하게 취약 계층을 더 잘 보살 필 수 있는 만큼 안전운전 요령 및 방어운전, 야간 운행시 주의사항 및 도로 위 보복운전, 난폭운전 등 피해시 대처요령을 교육하였다. 특히 생활관리사들이 현장 보호 활동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에 밝은 옷 입기, 오토바이 운행 시 안전모 착용하기, 술을 마시고 자전거, 오토바이나 경운기 등 농기계를 운전하지 않도록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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