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8 오후 4:08:00 | 최종수정 2016-11-28 16:08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이달 28일부터 2017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폭설, 결빙 등 기상악화로 인한 교통안전 및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겨울철 폭설대비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김제경찰서는 김제시청 등 도로관리청과 제설대책 및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상습결빙구간에 모래 적재함을 비치하고, 제설장비 48대, 모래주머니 2만개, 염화칼슘 2,167톤, 소금 9000톤, 모래 1,370루베를 확보해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청도리 고개등 폭설 취약구간에 대한 특별관리 및 교통안전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수찬 교통관리계장은 “겨울철 취약구간에 제설장비 및 제설재를 충분히 확보하여 폭설 등 기상악화에 따른 신속대응체제를 유지하여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운전자 스스로 스노우 타이어 등 월동장구를 구비하고 감속운행 하는 등 안전운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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