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4 오후 5:04:00 | 최종수정 2016-11-24 17:04
부안군의회 278회 제2차 장례회 군정질문에서 박병래(부안읍·행안·사진) 의원은 김종규 군수는 취임하자 마자 부안군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천명했음에도 헛구호 그쳐 도내 최하위로 전략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특히 박의원은 공직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야 할 덕목은 청렴 이라며 지난 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조사결과 부안군이 10점 만점 중 7.61점으로 3등급을 받았다며 도내 군 단위 공무원들의 청렴도 지수는 순창. 완주. 고창. 진안군 등이 2등급으로 부안군보다 훨씬 높다고 강조했다. 박의원은 또 그 원인이 무엇 때문이며 부안군의 이미지와 부렌드가치를 공무원의 잘못 등으로 훼손식킨것은 누구의 책임이며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낀다며 공직을 천직으로 알고 맡은바 책임을 열심히 공직생활을 하고 있는 대다수의 공무원의 위상을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박의원은 앞으로도 사후 예방대책과 일심히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 책을 마련해 달라며 군민의 한 사람이자 군정의 동반자인 군의원의 일원으로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질문하게됐다고 밝혔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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