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4 오후 4:36:00 | 최종수정 2016-11-24 16:36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1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권서현(군산동초 3), 장혜원(전주인봉초 5), 민채은(이리동남초5) 등 3명을 선발 표창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일선운동본부에서 매월 실시하는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발은 2012년부터 매월 3명의 일일선을 실천하는 모범 어린이를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11월에 선발된 학생들은 일일선 기록장 쓰기와 질서, 배려, 나눔에 앞장서 실천하고 바른 인성을 위한 의지와 실천력을 지니고 있는 어린이들이다. 이상익 이사장은 “2016년도에 협력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17년에도 꺼지지 않는 횃불처럼 일일선 운동이 도내 곳곳에 확대 될수 있도록 변함없는 협력과 관심을 보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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