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2 오후 9:01:00 | 최종수정 2016-11-22 21:01
㈜대유글로벌(대표 권완중, 전북 완주군 봉동읍 소재)에서는 22일 동산동(동장 이남철) 주민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백미 10㎏ 20포, 라면 20박스, 화장지 20롤을 기부했다. 이날 ㈜대유글로벌 직원들은 소설을 맞아 쌀쌀한 날씨에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며 동산동 일대의 차상위 계층과 홀로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권완중 대표는 “쌀쌀해져 가는 날씨에 걱정이 깊어가는 저소득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남철 동산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대유글로벌 직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동산동 모든 소외계층 및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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