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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삼례읍, 복지사각지대 지원 위한 MOU체결 |
| 완주 삼례읍, 복지사각지대 지원 위한 MOU체결 |
| 기사입력 2016-11-21 오후 7:54:00 | 최종수정 2016-11-21 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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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이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삼례읍은 1111 사회소통기금, 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 사랑드림, 완주군 장애인복지관, 완주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스웨코, 전주연탄은행 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및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이 골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7개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삼례읍 주민을 위한 연계 사업의 발굴 및 지원 협조 △자립ㆍ자활을 위한 지원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 △찾아가는 심리 정서지원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활동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되며, 특히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각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승창 삼례읍장은 “민ㆍ관 협력 추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ㆍ지원하고, 점차 복잡 다양해지는 지역 내 복지 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됐다”면서 “앞으로 여러 기관과 힘을 합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완주=이중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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