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1 오후 5:08:00 | 최종수정 2016-11-21 17:08
덕진구(구청장 정태현)에서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21일 아침 전주 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민·관·학 합동으로 학교폭력 근절 등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 전주 공업고등학교 선생님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능이후 청소년들의 호기심으로 인한 일탈과 비행을 예방하고 학교폭력 근절 안내문과 홍보물(일회용밴드, 물티슈, 수첩등)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특히 전주 고등학교 교장, 교감선생님들이 직접 캠페인에 나서 청소년 보호를 위해 의미를 더했다 덕진구청 관계자는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안전과 행복을 줄 수 있다"며 "유관기관 등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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