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5 오후 9:14:00 | 최종수정 2016-11-15 21:14
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순화파출소(소장 박인규)는 순창읍 농협창고에서 오는 16일까지 이루어지는 추곡수매 현장에서 원할한 수매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교통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펼치고 있다. 경찰은 추곡수매장에 화물차, 트랙터 등으로 다량의 곡식을 운반하는 화물차, 트랙터 등이 운집됨에 따라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바 현장에 진출하여 주변 교통정리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신속하고 원할한 진행을 유도하고 있다. 박인규 소장은 “추곡수매를 위해 농기계, 화물차가 집중되고 특히 교통량이 많은 읍내지역에서 수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바 농촌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활동으로 교통사고예방은 물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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