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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주민불편 예방 위한 4분기 현장감사 실시 |
| 익산 주민불편 예방 위한 4분기 현장감사 실시 |
| 기사입력 2016-11-15 오후 9:10:00 | 최종수정 2016-11-15 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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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15일부터 23일까지 7일 동안 건설(건축,토목) 공사장 10개소, 도로굴착 5개소, 공장신축 3개소 등 총 18개 현장을 대상으로 주민불편예방을 위한 4분기 현장 감사를 실시한다.
감사담당관 기술감사계 3명이 현장을 찾아 공사장 안전과 품질관리 실태와 공사로 인한 각종 시민불편 사항을 중점으로 특정감사를 추진한다.
이번 현장감사는 2억이상 30억 미만 건설공사장과 도로굴착, 공단 외 지역의 연면적 1000㎡이상 공장신축 등을 대상으로, 공사 현장 안전대책 적정시행, 소음?비산먼지 등 주민불편사항 발생, 도로 복구지역 침하 등으로 인한 통행불편, 교통통제 요원 미 배치로 인한 교통 혼잡 유발, 공장 신축에 따른 집단 민원 발생 예방조치, 기타 공사 시행 관련 민원발생 가능 여부 등을 조사한다.
시는 감사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은 공사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그 외 부실시공과 예산낭비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할 예정이다.
국승원 감사담당관은 “이번 감사는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는 물론 공사로 인해 야기되는 교통정체?환경, 민생 분야 등 시민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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