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4 오후 3:06:00 | 최종수정 2016-11-14 15:06
완주군 삼례읍과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읍 협의체)가 최근 삼례읍사무소 2층 평생학습실에서 워크숍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삼례읍 맞춤형복지팀 복지허브화 전달체계에 따른 읍 협의체(위원장 신현하) 위원 역량강화 교육과 2017년도 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복지사각지대 개념과 대상자 발굴 방법, 발굴 대상자를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등 고민해 보는 시간과 함께 2017년도 지역 자원 활용 특화사업발굴에 대한 의견과 선정된 3개 사업이 추진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승창 삼례읍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명확한 목표와 활동방향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 보장사업의 방향을 올바르게 이끌어가는 읍 협의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완주=이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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