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는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21일간) 정읍시 내장동소재 내장산 가을 단풍철을 맞이하여 공감치안 형성을 위해 혼잡지역 집중 교통관리 활동에 만전을 다한 결과 큰 사고 없이 내장산 교통관리를 마쳤다.
내장산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로 단풍이 만산홍엽을 이루는 절정기간인 31부터~8일까지(9일간),올해는 11월5일 부터~ 13일까지(9일간)극성수기 기간으로 극심한 차량 정체를 예상하여 교통경찰 등 최대경력을 배치하며 주요 교차로에 수신호와 기존차량(버스, 화물, 승합 등)과 우회도로 이용 차량(승용차)을 분산 진입 유도하여 차량 우회조치 하여 원활한 차량 소통은 물론 사고예방근무에 만전을 다하였다.
또한 교통체증지역에 교통경찰을 선점, 배치하여 수신호 및 차량증감에 따라 신호기 점멸운영 하는 등,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했으며, 체증에 따른 신속대응을 위해 싸이카를 운용 원활한 교통소통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과속, 음주, 난폭운전 등 사고발생 우려로 인해 내장산 방문 관광버스 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양 및 음주여부 확인하고, 음주운전 근절 플래카드 “음주운전, 사랑하는 가족과 생이별 할 수 있습니다”를 게첨하여 행락지 주변 음주운전 위험성 홍보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김용선 경비교통과장은 “단풍철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람객 급증하는 휴일에는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전파하며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혼잡 교통관리 근무에 만전을 기한 결과 큰 사고 없이 시민들의 많은 격려와 칭찬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정읍=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