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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이리북초등학교 등굣길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실시 |
|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이리북초등학교 등굣길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실시 |
| 기사입력 2016-11-14 오후 2:51:00 | 최종수정 2016-11-14 1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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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에서는 지난 11일 이리북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 황원일 회장을 비롯한 20여명 법사랑위원과 이리북초등학교 진삼택 교장, 김정렬 생활부장 도움으로 전교어린이회장단 임원 10여명 같이 참여하였으며,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사이좋은 교우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친구의 아픔을 모른 척 하는 것은 또 다른 폭력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전교생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작은 장난과 다툼이 피해 학생에게 큰 아픔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학교폭력근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또한 저학년에게는 안전교육이 함께 실시되어, 등굣실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호응을 받았다.
이날 황원일 회장은 “그동안 꾸준한 전개해온 예방 활동과 선도강연 등 교육을 통해 학교 폭력이 많이 사라졌으나, 우리가 파악하지 못하는 음지의 폭력이 아직까지도 있다. 앞으로도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홍보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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