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3 오후 8:51:00 | 최종수정 2011-02-23 20:51
정읍시의회(의장, 김철수) 2011년 첫 임시회가 지난 2월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1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시정 질문 그리고 조례안 및 동의안 4건의 안건, 5분 자유발언 등을 심의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201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업무보고가 있었다. 15일 1차 본회의에서 박연희 의원은 구제역 조기종식과 축산업을 지키기 위한 정읍시 상시방역 대책마련과 정일환 의원은 내장산 문화광장을 특색 있는 역사인물광장으로 개칭하여 주길 바라는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22일 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선 정일환 의원은 백제정촌현 관광지조성사업 재추진 장소 및 예산대책, 정읍박물관 명칭 변경 및 특색있는 테마선정 방안. 정도진 의원은 정읍시 사계절 관광지 실현 계획 및 내장산 리조트 분양유치 및 조성 계획, 신정동 첨단과학 일반 산업단지 분양대책, 민선5기 정읍시 공무원 인사문제점 및 인사원칙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을 펼치는 등 시민복지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한편 처리돤 안건으로는 정읍시 미래전략자문단 설치 운영조례안 (수정가결). 공립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원안가결). 한국생명공학연구원전북분원2단계사업부지공유재산무상대부동의안(원안가결). 음식물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동의안 (원안가결) 되었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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