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8 오후 2:47:00 | 최종수정 2016-11-08 14:47
최용득 군수가 8일 장수군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방문, 벼 매입에 힘쓰고 있는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농민들로부터 영농현황 및 애로사항을 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 장수읍을 방문은 열악한 농업여건 속에서도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민들에게 격려 하면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하고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마을 주민들은 “군수님이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수확상황 등을 점검 하고 신경 써 주시니 많은 힘이 된다.” 며 현장 행정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민심이 반영 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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