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8 오후 2:46:00 | 최종수정 2016-11-08 14:46
무진장소방서(서장 조용주)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달 30일까지 화재예방 환경 조성과 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도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해요 화재예방, 행복해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 확산,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교육 확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이벤트를 추진한다. 이에 소방서는 초중고 미래소방관체험교실 운영, 지역 축제·행사장은 119안전체험장(소소심) 운영,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작품 모집전, 119소년단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캠페인과 안전점검표를 작성하여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조용주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안전문화가 정착화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자발적 참여와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수=고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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