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7 오후 3:18:00 | 최종수정 2016-11-07 15:18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에서는, 지난 3일 '공인탐정법안'이 국회에 발의됨에 따라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탑정업 도입 주요 논거는 ‘청년일자리 창출’임에 따라 당사자인 청년들의 관심유도가 용이한 콘테츠(웹툰)를 홍보 수단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포털사이트 NAVER에 연재중인 ‘생활의 참견’의 작가 김양수에게 의뢰하여 재미있는 내용의 만화형식으로 제작한 웹툰을 전단지로 만들어 홍보에 적극 활용 하였다. OECD국가 34개국 중 우리나라의 사설 탐정업만 불법으로 취급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로 공인탐정법이 통과되어 자격시험과 지도·감독을 통해 합법적인 탐정직업이 운영되어 국가가 개입하기 힘든 개인권익 영역을 탐정이 해결해 주고 경찰도 민생치안에만 집중할 수 있어 국가와 개인 모두 WIN-WIN 할 수 있게 된다. 중앙지구대는 앞으로 대문 접촉 홍보 뿐 만 아니라 공공기관 홍보대, 공동주택 게시판·엘리베이터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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