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향토기업 ‘제일건설’ 익산평화·어양 오투그란데 큰 인기

전북대표 향토기업이자 아파트 건설로 전국명성을 떨쳐온 ㈜제일건설(회장 윤여웅)이 익산시민의 여유로운 삶을 위한 프리미엄 ‘오투그란데’ 아파트 견본주택 오픈식을 지난 4일 오전 10시30분 인산인해를 이룬 방문객들로 넘쳐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익산시 평화동 제일아파트 옆 무네미 마을에 들어설 ‘평화-제일오투그란데’는 전용면적76㎡형 54세대, 84㎡형 117세대로 이뤄졌고, 어양동 동도미소드림 인근에 세워질 ‘어양-제일오투그란데’는 84㎡ 단독평형 55세대로 총 226세대를 분양한다.
제일건설은 지난 4일 인화사거리에서 평화·어양 오투그란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가며 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오픈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인파가 몰려 1차에서 분양이 끝날 전망이다.
평화, 어양 오투그란데는 제일건설 브랜드에 걸맞게 전 세대 남향배치와 4BAY 판상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고퀄리티 마감재를 사용할 뿐 아니라 드레스룸, 펜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과 전 세대 LED조명을 설치하고, 단지 내 2백만화소 고화질 CCTV,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줄 완충재 등 생활편의가 극대화 된 설계를 갖추었다.
특히 ‘평화 오투그란데’는 KTX익산역, 고속터미널과 인접했고, 서해안·호남고속도로와23, 27번 국도와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마트, 남부 및 중앙시장 등이 가까워 최상급 교육 및 생활여건을 갖추었다.
‘어양 오투그란데’도 마한초, 어양초, 어양중, 익산영등도서관, 홈플러스, 롯데마트, 원광대병원과 익산병원 등 완벽한 생활여건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서울의 강남‘이자 '서울의 압구정동'으로 평가받아 신세대 주부들의 선망의 지역이다.
제일건설은 ‘전북대표 향토기업’으로 30여년 간 총 3만여 가구 아파트를 공급했으며, 윤여웅 회장은 훈산학원 설립과 무수한 장학금 지급으로 후진양성에 기여했고 해마다 구정과 추석에 전주·익산·군산 등지 서민들을 위해 엄청난 쌀을 무상공급해 왔다.
또한 2009년 주택건설의 날 기념 ‘대한민국 금탑산업훈장(대통령)’, 2013년 ‘살기 좋은 아파트상’,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 경영대상’을 받았고, 올해는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을 수상한 한 주택건설의 명가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익산시는 세대수가 2008년 11만4천197가구에서 2015년 12만2천857가구로 늘어나 아파트가 부족하다. 내년 예정된 입주물량이 없어 오투그란데는 높은 분양성적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