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3 오후 8:45:00 | 최종수정 2016-11-03 20:45
국민건강보험 전주남부지사(지사장 최병도)는 3일 지사 회의실에서 공단 주요사업 및 경영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자문을 받는 하반기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강영수 전북도의회 부의장 등 지사 자문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도 지사장은 공단이 중점 추진중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치매노인 장기요양 서비스 사업 및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진행상황 등을 자문위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조언과 대국민 홍보를 당부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만성질환의 진료비 절감을 위해 각종 예방·증진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할 것과 보험료 부과체계를 조속히 개편 부과 형평성 및 대국민 수용성을 제고해 줄 것을 제안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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