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3 오후 8:06:00 | 최종수정 2011-02-23 20:06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한준수) 해바라기봉사단(회장 박미숙)이 23일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 발표한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 전주한옥마을’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옥마을을 도보로 탐방하면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 8대 으뜸명소 전주 한옥마을로 오세요”라고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으뜸명소 선정 배경에 대한 홍보자료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해바라기봉사단은 전주한옥마을 홍보대사로서 한옥마을에 대해 보다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알리고자 경기전 정문에서 시작해 고전번역교육원까지 2시간여 동안 문화해설사로부터 한옥마을의 구석구석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가졌다. /조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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