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1 오후 5:44:00 | 최종수정 2016-11-01 17:44
덕진경찰서 강력1팀은 1일 편의점에 침입해 택배상자를 절취한 외판원 A(58,남)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9월 29일 13시20분 경 덕진구 소재 A편의점에 손님처럼 위장침입해 감시가 소홀한 틈을타 20만원 상당의 휴대폰과 무선충전기가 들어있는 택배상자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범죄사실이 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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