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1 오후 5:22:00 | 최종수정 2016-11-01 17:22
전북은행은 지난 31일 본점 연수원에서 하반기 신입행원 29명에 대한 연수 입교식을 갖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강한 JB MAN 양성에 들어갔다. 이날 오병진 부행장은 "경기불황으로 더욱 좁아진 취업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해 연수에 참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강한 전북, 강한 전북은행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신입행원들은 지난주 2박 3일간의 행군을 포함한 극기 훈련을 무사히 마쳤으며 앞으로 7주간 CEO 특강, 직무연수, 인성교육, 영업점 실습 및 봉사활동 등 다양한 연수커리큘럼을 이수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북 인재의 꾸준한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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