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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랑위원회, 자연보호와 함께하는 4대악 근절캠페인 |
| 법사랑위원회, 자연보호와 함께하는 4대악 근절캠페인 |
| 기사입력 2016-11-01 오후 3:15:00 | 최종수정 2016-11-01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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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지청장 김형길)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익산지구협의회(회장 황원일)는 지난달 29일 '자연보호 함께하는 4대악 근절 캠페인'을 금마면 소재 미륵산을 선정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 김형길 지청장, 신현성 1부장검사, 양건수 2부장검사, 박준영 사무과장, 한재영 집행과장, 서성광 검사, 서강원 검사, 법무부 법사랑위원 군산?익산지역연합회 강성기 운영실장, 익산지구협의회 황원일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외 자문위원 5명과 위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유로이 담소를 나누며 정상까지 이동하면서 등산객 및 시민들을 상대로 4대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의 동참과 홍보를 진행했고, 등산로 주위의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환경정화 봉사활동도 같이 실시했다.
또한 유네스코에 등재된 국립미륵사지 박물관에 방문하여 김복현 전 익산시문화원장의 안내로, 미륵사지의 역사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익산의 역사에 대한 의미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 후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참관하여 정헌율 익산시장과 축제진행상황 등 담소를 나누고, 다륜대작 및 예술국화들이 전시된 특별 실내전시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군산지청 김형길 지청장은 “자유로운 산행 속에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4대악 근절 캠페인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또한 익산 천만송이국화축제로 인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어 기뻤다.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계속 발전하는 세계유산도시 익산, 희망 익산이 되기를 바다.”라고 전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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