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8 오후 6:08:00 | 최종수정 2016-10-28 18:08
전주시의회 김현덕 의원이 전북환경대청상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지난 27일 라루체별관에서 NGO환경문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전북환경대청상재전위원회가 주최한 '제18회 전북환경대청상 시상식'에서 환경대청상 시의회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환경보존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전주시의회 제10대 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을 역임하며 리싸이클링타운 조성 등 친환경적인 자원화시설을 구축하고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김 의원은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에 따른 기후변화가 사회 전반에 폭넓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전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보호 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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