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7 오후 3:30:00 | 최종수정 2016-10-27 15:30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산림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27일 무주군 설천면 민주지산 일원에서 산림보호에 대한 비정상의 정상화 인식 확대와 자발적인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펼쳤다. 국유림관리소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임(林)자 선언’동참 서명받기, 백두대간사랑운동과 병행한 산림정화활동 등을 통해 산을 찾는 국민들이 산을 보호하고 가꿔가야 하는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3.0구현”을 위해 우리 숲과 산을 사랑하고 지켜주는 모두가 임자이며 임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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