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6 오후 3:25:00 | 최종수정 2016-10-26 15:25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26일 오전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를 방문하여 업무유공자 경위 김문암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중앙지구대 이창석 경위는 지난 19일 밤 익산시 남중동에서 다기능 목검문 중 경찰관을 보고 골목으로 돌아가는 수배자(3건)를 발견하고 불심검문 하려 하였으나 도망가자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근무하여 업무에 유능한 경찰관이 되어 줄 것”과 “직원들간 화합 소통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 지역경찰관들이 가장 힘있는 경찰 부서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문암 경위는 “서장님 당부처럼 적극적인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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