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6 오후 3:16:00 | 최종수정 2016-10-26 15:16
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상동 지구대는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근절하려고 지난 25일 휴먼시아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관리사무소 관계자, 통장, 입주자대표, 지자체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아파트공동체 활성화와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동 지구대 김종기 팀장은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와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 최근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아파트 관계자와 주민대표들이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휴먼시아에 거주하는 통장 이씨는 “아파트 주민과 지역 관계자들이 모여 각종 범죄예방은 물론 다양한 민원 해소에 동참하는 모습이 좋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희망했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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