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2 오후 10:04:00 | 최종수정 2016-10-22 22:04
무주 경찰서 (서장 최성규) 설천 파출소(소장 양희용)는 수확기 농, 축산물 절도 및 교통사고 등 각종 사건 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 순찰을 적극 펼쳐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설천 파출소와 자율 방범대는 매일 순찰조를 지정 내, 외곽을 아우르는 광역순찰을 전개하는 한편 월별 중점 치안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은 치안 관련 소식에 대해 종합, 활동 방안을 상호 토론하고 가장 합리적인 활동 방법을 찾아 순찰에 반영 하는 등 주민 곁에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주민 밀착형 안심 치안을 실천하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자율방범대원은“그동안 자율 방범대는 단순히 치안 보조 인력 이라는 소극적인 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으나 이번 합동 순찰을 통해 진정한 치안 협력자로써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협력방범 활동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희용 설천 파출소장은“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외 진정한 치안 협력 관계를 구축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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