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2 오후 10:00:00 | 최종수정 2016-10-22 22:00
김제시 보건소(소장 박래만)는 금연도시 실천을 위하여 금연거리(전통시장 사거리에서 중앙초사거리까지)를 지정하고 시민들에게 효과적인 금연거리 안내 및 홍보를 위해 금연거리 노면스티커 및 전신주에 금연표지판을 부착했다. 금연표지판 부착은 금연거리 금연 의무에 대한 안내를 통하여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유도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예방을 위하여 금연도시 김제로서 유해환경 예방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금연거리 지정과 금연거리 안내 표지판 부착으로 금연 환경 분위기가 확대되어 김제시 흡연율 감소와 쾌적한 금연거리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보건소는 “금연거리, 금연자율마을을 비롯하여 아파트 등 공동주택 금연 구역 지정으로 선진 금연도시를 일구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함께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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